청년공간 커뮤니티 포럼에 소셜이슈 커뮤니티101 이야기 하러 갑니다!
토론 주제는 "공공의 커뮤니티 지원방향" 인데. 뭐가 필요할까요? ㅎㅎ 아이디어 줍습니다
12/13 금. @청년허브
청년공간 10개센터 공동으로 포럼을 개최합니다. [청년공간 커뮤니티포럼 - "다층의, 다종의, 다양한"]
[청년공간 커뮤니티포럼 - "다층의, 다종의, 다양한"]
청년공간 커뮤니티 포럼에 초대합니다...
YOUTHZONE.K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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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지
어렵다 어려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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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년
어렵다 어려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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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년
혹시 같이 가실 분?🙋♀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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씽
@소년 서울에 있다면 갈게요 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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달리
외국 공공의 커뮤니티 지원 사례는 뭐가 있을까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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씽
@달리 외국 하면 영국의 시민사회 문물을 보고 돌아온 @그림 님께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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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림
@씽 영국은 말이야! (뭐래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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달리
@그림 (쫑긋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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씽
@그림 영국 라떼는말이야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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@달리 공공의 커뮤니티 지원 사례는 아니지만 PCF, 시티즌즈 유케이가 생각나네요. https://blog.beautifulfund.org/41034 https://blog.beautifulfund.org/4103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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달리
@그림 다른 이야긴데 https://blog.beautifulfund.org/41034/ 이런거 있으면 좋겠네요.
이거 읽다보니 아이디어는 많이 생각서요. 제가 시골 사는데 시골버스 정말 잘 안와서요. 비오는 날 할머니들 밭일 쉬면 목욕탕이나 미장원 가는데 엄청 고생하시거든요. 목욕탕/미장원 마을 자치버스 운영하는건 어떨까란 생각도 나구.... 안이뻐서 못팔고 걍 나눠주는 농작물 많은데, 그런거만 모아 파는 동네 시장도 만들고 싶구. 먹을만은 하거든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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달리
@그림 근데 사업 평가는 어떻게 하게되나요? 다리가 놓아지는 것도 아니구. 좀 애매하지 않나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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@달리 시골버스 배차 문제는 종종 듣는데요. 주민들끼리 자체적으로 운영하거나 공공에 이런 걸 요구하면 좋을 것 같아요. http://www.korea.kr/news/policyNewsView.do?newsId=14885770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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@달리 못생긴 농작물들은 꾸러미 같은거 만들어서 도시 사람들에게 팔면 어때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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@달리 두 단체 모두 강조하는 건 오거나이저의 역할이에요. 주민들이 자체적으로 운영하면 좋겠지만 바쁘고 귀찮고... 그래서 PCF가 바텀업과 탑다운의 중간을 지향한다는 말이 인상적이었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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달리
@그림 시골버스 요구는 한 번 해봐야겠어요. 못난이 농작물은 마을 공터에서 장을 한 번 만들어 보고 싶어졌네요. 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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달리
“@그림 두 단체 모두 강조하는 건 오거나이저의 역할이에요. 주민들이 자체적으로 운영하면 좋겠지만 바쁘고 귀찮고... 그래서 PCF가 바텀업과 탑다운의 중간을 지향한다는 말이 인상적이었어요.”
글타래가 섞여 분리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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달리
참여기회를 뿜뿜하는 플랫폼을 구축한걸로 읽었는데요. 말씀하신 오거나이저는 여기에 노출되고 현혹?된 시민일까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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@달리 PCF 사례에서 오거나이저는 30여명의 직원이에요. PCF의 참여플랫폼은 오프라인 공간 중심으로 운영되는데, 직원들이 상주하고 있어 주민들이 오가다가 차도 마시고, 뭔가 하고 싶은 게 있으면 상담도 하고, 주민들이 프로젝트를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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달리
@그림 오거나이저 of 오거나이저라고 볼 수도 있겠다 싶네요. 말이 중요한 건 아니지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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