데모스 헬싱키는 독립 씽크탱크입니다. 21세기의 복잡한 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기관/제도 기관의 역할에 대해 강조하고 흥미로운 프레임워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. 모든 사람이 합께 협업으로 새로운 제도 기관에 대해서 디자인 하고 꿈꾸는 것인데요, 그 핵심은 어떻게 1) 신뢰/합법성을 키우고, 2) 끊임 없이 배우고 그리고 3) 지속적으로 서로의 관점을 주고 받는 것일지 고민합니다. 많은 기관들이 이 같은 네러티브에 설득받을수 있기를. @씽, 빠띠가 하는 일에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 공유합니다. 어제 오늘 저희 회사에서 언급된 화두... 저는 오늘 혁신파크에서 하루를... :)
demos_governance_innovation_vision_paper.pdf.pdf
4.7 MB
씽
자료와 소개 고맙습니다. @eunji 가 짚어주신 핵심 1,2,3 은 정말 매력적인 설명이네요. 많은 기관들이 그 방향으로 나아가면 좋겠는데 말이지요... 딴 얘긴데, 재밌게도 빠띠에서 '기관-시민 사이를 민주적으로 만드는 사업 영역'을 '데모스'라고 부르고 있어요.(demos는 워낙 많이 쓰는 말이지만요 ^^;) 저는 오늘 서울시청 주변에서 머무르네요. 혁신파크에서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:)
댓글달기
공감해요